다이소 돋보기 내 나이도 노안걱정

아내와 딸과 쇼핑 나왔습니다

거창한 쇼핑이 아니라 동네 다이소에 잠깐 나왔습니다

 

아내와 딸은 화장품 관련 미용 관련 제품에 관심을 보이고 저는 돋보기를 들여다봅니다

 

이게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

 

다이소 돋보기 내 나이도 노안걱정

 

돋보기가 천 원짜리도 있고 이천 원짜리도 있고 3,000원짜리도 있습니다

 

무엇을 할까 고민해 봅니다 어린 시절에는 햇빛에 검은 종이를 태우는 맛에 돋보기를 구입 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는 가까운 곳에 물건이 잘 안보여서 돋보기를 사야 할지를 고민해 보고 있습니다

 

참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

돋보기를 한참을 들여다 보고 있는데 큰딸이 다가와서 혀를 끌끌 찹니다

 

술먹어서 눈이 안 좋아 진 거라고 또 한소리 합니다 모든 부분이 저는 담배와 술로 이야기가 끝이납니다

 

눈이 안 보이는 것도 술 먹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확인 일리있는 말입니다

 

술을 먹으면 간이 안 좋아지고 간이 안 좋아져서 눈이 안 좋은 것 같습니다

 

달의 잔소리를 듣다가 괜히 심술이 나서 사려던 돋보기를 그저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아 보고 갑니다

 

결국 사지 못했습니다

 

아마 다음 주면 다시 살지도 모르죠 하지만 아직 그 나이는 아니라고 한 번 더 생각해 봅니다

 

돋보기가 있으면 편리할 것 같긴 한데 들고 다니는 것이 거추장스럽고입니다

 

아마 당분간은 스마트폰 돋보기앱 정도로 활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

 

눈 좋아지는 방법을 요즘 많이 찾아 보고 있습니다

 

아무래도 제 눈 상태가 그 정도 안 좋은 듯 합니다

 

스마트폰 액정 화면이 너무 밝아 밤에 화난 간판이나 자동차 불빛 등을 바라보면 눈이 시리고 아픕니다

 

좋아질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노안 걱정 조금은 됩니다 조금만 더 늦출 수 있다면 좋겠지만 흐르는 세월을 어찌 막을 수 있겠습니까

 

조금 더 눈 관리에 신경 써봐야겠습니다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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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dmin

건강정보 생활정보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실제 내 생활에 적용하기는 어려운 부분들이 있죠 나눌맨이 경험하는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해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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